다날(064260) - 기업분석

다날(064260) : https://www.danalpay.com/

1. 기업 개요 및 사업 구조
- 다날은 2000년 설립된 결제(PG), 인증, 간편결제, 해외결제, 배터리 충전 사업 등을 영위하는 IT 서비스 기업입니다 .
- 지배회사 중심의 연결 재무제표를 사용하며, 여러 종속·관계사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
2. 부문별 세부 경쟁사 분석
- PG(결제) 사업:
- 주요 경쟁사인 KG이니시스는 매출 1조3,448억 원·영업이익 1,069억 원(2023), 영업이익률 ≈8% .
- NHN KCP 역시 매출 약 1조99억 원·영업이익 420억 원으로 다날보다 규모·수익성 우위 .
- 다날은 매출 2,955억 원·영업이익 35억 원(2023)으로, 경쟁사 대비 1/4 매출, 1/30 수준 수익성 수준 .
- 인증·해외 결제·배터리 충전 등은 다날의 추가 성장 축으로, 경쟁사 대비 주력 분야에서 중소 규모 기반을 유지 중입니다.
3. 재무구조 분석
📊 요약 지표 (IFRS 연결 기준)
항목 | 2022 | 2023 | 2024 |
매출액 | 2,949 | 2,955 | 2,609 (–11.8%) |
영업이익 | –28 | 35 | 14 |
당기순이익 | –338 | –406 | 29 |
자산총계 | 7,494 | 7,698 | 7,456 |
부채총계 | 4,167 | 4,743 | 4,356 |
자기자본 | 3,327 | 2,955 | 3,100 |
부채비율 | 125% | 161% | 141% |
-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흑자 전환(2024)이 이루어졌으며, 순이익 역시 흑자로 회복 .
- 다만 부채비율이 140% 수준으로 다소 불안정하며, 이는 PG 사업 특성상 결제대금 예수금 영향이 큽니다 .
- 현금흐름은 2024년 영업활동에서 –163억 원 유출, 1분기 –41억 원으로 재무 부담이 존재 .
4. SWOT 분석
Strengths
-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인증·배터리·해외 결제 등으로 리스크 분산.
- 영업흑자 및 순이익 회복: 2024년 실적 개선.
Weaknesses
- 수익성 열위: 경쟁사 대비 낮은 영업이익률.
- 부채 비중: 전환사채 등 차입금 중심의 부채 구조 .
- 현금흐름 부진: 지속된 영업현금 유출세.
Opportunities
- 해외·모바일 간편결제 확대: 글로벌 확장 여지.
- 신사업 배터리 충전 인프라: 전기차 시대 대비.
Threats
- 경쟁 심화: 규모·기술력 우위 경쟁사.
- 금리 상승 리스크: 차입금 비용 증가.
- 규제 강화 가능성: 금융·결제 관련 법규 강화 시 부담.
5. 사업부별 성장 전망
- PG 사업: 결제 수수료 기반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나 경쟁 심화는 부담.
- 간편결제/인증: 비중 확대 중, 국내외 시장 확대가 관건.
- 배터리 충전 인프라: 전기차 확산에 따른 잠재 성장. 다만 관련 사업 초기 단계로 성과 미지수.
6. 경쟁사 비교 (한국 및 글로벌)
- KG이니시스, NHN KCP와 비교 시 매출·영업이익 규모 차이는 뚜렷하며, CS 및 시장 점유율 면에서도 열위 .
- 글로벌 페이먼트 기업과 비교 시 기술·플랫폼 경쟁력 강화가 필요.
7. 매출 분석
- 매출은 2022~2023년 2,900억 원대 유지 → 2024년 2,609억 원으로 –11.8% 감소 .
- 매출 감소 배경에는 PG 부문 수수료 압박, 신사업 전환 비용 등이 혼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8.. 최대주주 및 주요 주주구성
- 최대주주: 창업자인 박성찬 회장이며, 지분율은 약 **17.6%**입니다. 그는 본인의 지분 대부분을 금융기관에 담보 제공 중입니다
- 기타 주요주주: 한국증권금융(5.06%), 다날우리사주(0.56%), 그리고 기관투자자 및 외국펀드가 일부 지분 구성
9. 최대주주의 담보대출 리스크
- 박 회장은 **지분 약 17–19%**를 담보로 주식담보 대출을 받았고, 최근 기준 190억~310억 원 규모 대출잔액이 있습니다
- 담보 유지비율은 **약 170%**로 책정돼 있으며, 주가 하락 시 마진콜 또는 반대매매 리스크 존재
10. 기업-자회사 지분구조
다날은 지주 및 사업형 지배구조 아래, 다수의 자회사·투자기업을 자회사를 통해 연결하고 있습니다:
- 다날엔터테인먼트: 지분 83.23%
- 디스튜디오(69.86%) 포함
- 다날에프앤비: 지분 직접 49.07%, 자회사 통해 73.6%
- PayProtocol AG(해외): 100% 지배, 싱가포르 법인 포함
- 다날핀테크: 55.36% 지분
- 기타 투자·플랫폼 자회사 포함 총 상장 1개사 + 비상장 25개사 연결
11. 이사회 및 임원 겸직 현황
- 2023년 기준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등으로 구성
- 임원 중 다수는 박 회장 및 내부 출신이 주요 자회사에서도 동시에 역할 수행 (사내이사 겸임) .
- 감사는 다날 및 관계사에서 비상근 형태로 투명성·독립성 확보를 시도 중 .
12. 주주친화 및 준법경영
- 내부신고제, 전자투표제 도입 등 투명 경영장치 운영.
- 기업윤리강령을 공개하고, 이해충돌 방지·정보보호 정책을 시행
13. 최근 동향
박성찬 회장의 주식담보대출 규모(190억~310억 원)에 대한 정확한 일자를 살펴보면, 최근 공시 및 기사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확인됩니다:
📅 주요 시점 및 계약 내역
- 2025년 3월 17일 기준 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 회장은 보유 지분 16.46%를 담보로 190억 원 규모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2025년 3월 20일(또는 17일자)을 기준으로 보도되었습니다. - 2025년 2월 27일 한화투자증권과 50억 원 규모 연장 계약:
한화투자증권에서의 부분 담보대출 50억 원이 2025년 2월 27일에 3개월 연장 체결되었으며, 이는 2023년 5월 15일(30억), 2023년 8월 11일(20억) 계약 일부에 해당합니다 - 2025년 3월 4일 KB증권과 20억 원 규모 연장 계약:
KB증권과의 주담대 20억 원도 2025년 3월 4일에 또다시 3개월 만기 연장되었습니다 - 2025년 6월 2일 일부 담보 해제:
다날 측은 2025년 6월 2일 열린 공시에서 39만 8,010주 담보 계약 일부를 해제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담보제공 총액은 293억 원, 지분률은 17.56%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i
190억~310억 원 규모라는 수치는 2025년 3월 17일 전후의 공시 및 기사보도 기준입니다.
각각 한화투자증권과 KB증권과의 2월 27일, 3월 4일 계약 연장이 포함된 결과이며, 6월 2일 일부 해제 공시로 최근 담보 상황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보다 공식적인 확인이 필요하시면, 각 시점의 공시번호 및 전자공시(K-EDRS) 확인도 추천드립니다.
14. 최근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다날 관련 기사 조사
1. 6월 9일: 장중 상한가 돌파
- 6월 9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다날은 전일 대비 +29.87% 상승한 4,565원에 장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52주 최고가인 4,820원 돌파 여부가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 이날 개인 투자자는 약 51만 주를 매수, 기관도 소규모로 매수했지만 외국인은 대량 매도 해 자금 흐름이 이채로웠습니다
2. 6월 10일: 급등세 이어짐
- 6월 10일 오후 2시 47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22.89% 오른 약 5,610원 수준을 보였습니다
- 다날 "국내 유일 가상화폐 결제 상용화 페이코인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생태계 구축"( https://news.nate.com/view/20250610n20457 )
3. 정부 정책 기대감 작용
- Zero‑pay(제로페이), 스테이블코인 등 정책 이슈에 대한 기대감이 급등 배경으로 분석되었습니다
4. 5월 22일: 가상화폐 상승 연동
-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달러를 기록하며, 다날의 자회사인 다날핀테크의 가상자산 결제망 확장 기대감도 한몫해 같은 날株 6% 이상 상승했습니다 \
5. 과거 악재 관련 기사
- 3개월 전, 티몬 및 만나코퍼레이션 보증 및 투자 손실 우려가 불거지며 주가에 부정적 영향도 함께 언급된 바 있습니다 \

📈 주가 변동 정리
날짜 | 주요 이슈 | 증가 /등락폭 |
5월 22일 | 비트코인 급등 → 암호화폐 사업 기대감 | 약 +6% 상승, 3,555원 도달 |
6월 9일 | 정책 기대·수급 강세에 상한가 직행 | +29.87% 상승, 4,565원 |
6월 10일 | 급등세 이어짐 | +22.89% 상승, 약 5,610원 |
🔍 영향 요인 분석
- 수급 요인: 개인 및 기관의 집중 매수세가 급등 촉발.
- 정책 기대감: 제로페이 확대, 스테이블코인 도입 등 금융정책 관련 기대치 반영.
- 테마 효과: 글로벌 비트코인 급등 → 다날핀테크 자회사에 대한 기대 심리 유입.
과거 악재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 우려가 상존하나, 최근 흐름은 정책/기술/수급이 결합된 모멘텀으로 이끌린 특징이 있습니다.
✅ 최근 주가 변동의 시사점
- 단기 급등 요인은 정책 기대와 기술 테마, 그리고 강한 수급이 결합된 결과입니다.
- 투자 시 유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급등 후 차익 실현 물량 출회 가능성
- 정책 기대가 확산된 후 콘텐츠나 실적 반영 여부
- 글로벌·국내 규제 변화 가능성 및 금리·환율 리스크 등 외부 변수.
아래는 이번 이슈와 관련된 주요 뉴스입니다. 추가적으로 정책 세부 내용 분석, 수급 주체별 매매 동향, 또는 미래 모멘텀 지속성을 분석해 드릴 수 있으니 원하시면 말씀해주세요!
✅ 종합 평가
다날은 PG 기반의 IT 서비스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2024년에 실적 회복세에 돌입했으나, 경쟁사 대비 규모·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면에서는 여전히 열위에 있습니다. 향후 글로벌 및 신사업에서 성과를 낼 경우 시장 재평가 가능성이 있으나, 자본구조 개선과 수익성 강화 없이는 구조적 한계를 벗어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날은 창업자 중심의 지배구조 아래, 광범위한 자회사 포트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최대주주의 주식 담보대출 리스크, 및 임원 겸직 구조는 의사결정의 독립성과 재무안정성 면에서 여전히 체크가 필요합니다.
준법·주주권익 측면에서는 일정한 노력(전자투표, 신고제, 윤리강령)들이 보이지만, 지주사 전환과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둘러싼 시장의 기대도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공부용으로 기업 공부 해봅니다. 조사후 여러 ai를 이용해서 교차 검증후 정리한 것으로 일부 다른 내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오늘의 다날 핫 기사 - 작성자 의견입니다. ^^

기사 링크 : https://news.nate.com/view/20250610n20457
※본글은 투자 참고용 글이 아닙니다. 작성작의 개인기록 이며, 기업분석등의 연구 목적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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